지방분권전국회의와 경북연구원이 경북도청에서 '지방분권 개헌 포럼'을 열고 개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럼 참가자들은 지금의 중앙집권적 국가운영 체계가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서 지방분권 개헌으로 국가 운영 체계를 바꿔 지역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포럼에 참여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연방제 수준 지방분권은 지난해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약속한 일이라면서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려면 지방분권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럼을 주최한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지방분권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·도별 분권 운동단체가 연합해 출범한 모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2617213223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